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문단 편집) == 여담 == * LA 올림픽 유치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1단계 구간([[샌프란시스코]]~LA) 개통이 1년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 로스앤젤레스에서 올림픽 유치 관련 캠페인 광고물을 제작했을 당시에 개최 년도를 2024년으로 적어놓았다. 따라서 올림픽 유치 캠페인 당시 발행되었던 교통카드나 우편물 등은 추후에 가치가 높아질 기회가 생겼다. * 영국의 [[런던]][* 1908년, 1948년, 2012년 개최]과 프랑스의 [[파리(프랑스)|파리]][* 1900년, 1924년, 2024년 개최]에 이어 올림픽을 세 번 개최하는 도시가 되었고 비수도로는 첫 사례가 되었다. 첫 번째 대회는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두 번째 대회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다. * [[대한민국]]은 1932년 대회에는 일제강점기라서 독립국 자격으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한국 출신 선수가 출전하는[* [[육상]] [[마라톤]]의 김은배(긴 온바이)와 권태하(곤 다이카), [[복싱]] 남자 라이트급의 황을수(고 오쓰슈)] 기록을 남겼고, 1984년 대회에는 [[1988 서울 올림픽|차기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해 금메달 6개·은메달 6개·동메달 7개의 성적으로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한 인연이 있다.[* 미국은 이 때 금메달 83개를 가져갔다.] 2028년 3번째 대회에는 독립국 자격으로는 2번째로 참가하게 된다. * 미국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끝자리 모든 해에 개최한 최초이자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32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 2028년 올림픽 개최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결정되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작된 10년 주기로 동아시아에서 올림픽이 열리던 루틴이 여기서 깨지게 됐다.[* 1988년 서울(하계, 대한민국) - 1998년 나가노(동계, 일본) - 2008년 베이징(하계, 중국) - 2018년 평창(동계, 대한민국)][* 사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한중일이 3연속으로 올림픽을 개최돼서 2028년에 또 아시아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가능성은 희박했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월드컵]]이 열리고 2년이 지나 [[1996 애틀랜타 올림픽|1996년 올림픽]]이 미국에서 열렸는데, 32년의 시간차를 두고 그 모습이 재현되어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고 2년 뒤인 2028년에 LA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린다. 더구나 2026년 월드컵의 경우 땅이 크고 자본이 넉넉한 미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주도의 월드컵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 비슷한 사례로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또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월드컵]]을 개최하고 2년 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년 올림픽]]을 개최했다.[* 동계 올림픽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2년이 아닌 4년 격차지만 일본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최 후 대한민국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했었고 세계에서 땅이 가장 넓은 러시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을 개최했다.] *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2번째 원숭이띠 해에 열리는 대회가 되었다.[* 황금 원숭이띠 해에 열리는 올림픽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리게 되었다. 60년전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1968년에 멕시코가 수도 멕시코시티를 개최지로 선정해 올림픽]]을 열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1970 멕시코 월드컵]]을 개최해 연속해서 큰 국제대회를 열었다.] * 미국이 이 올림픽에서 통산 1,200번째 금메달이 나올 수 있는 대회이다.[* 흥미롭게 황금(戊)이 들어가는 연도이다. 전 세계에서 하계 올림픽 금메달 1,000개 이상 딴 국가는 미국밖에 없다. 주별 메달 격차는 매우 커서 [[캘리포니아]] 출신이 447개의 금메달을 가져갈 때 [[와이오밍]] 출신은 단 2개만 가져갔다. 미국에 대학교가 매우 많은 데다 학교별 격차도 커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UCLA]], [[인디애나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등 일부 주립대와 명문 사립대 출신들이 메달을 수십 개씩 쓸어가는 동안 메달이 없는 대학교가 매우 많다.] * 미국에서 21세기에 열리는 첫 하계올림픽이다.[* 동계 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이미 개최된 적이 있다.] * [[JTBC]]가 중계권을 가진 첫 하계 올림픽이다. JTBC는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따냈는데 이 과정에서 논란이 많이 발생했다. 2022년 기준 아직 여유가 있다지만 JTBC는 대형 국제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제대로 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단적으로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K리그]], [[핸드볼코리아리그]], 컬링 중계 및 더 메달리스트 등 매거진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골프 중계로 채우면서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들어 버렸다.] 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SBS]]가 단독 중계를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그후 [[KBS]]와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했기 때문에 JTBC도 SBS, KBS, MBC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 대한민국과의 시차는 [[서머타임]] 기준으로 16시간이다. 하계 올림픽 경기가 오전 7시부터 자정에 걸쳐서 진행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대한민국 시간 기준으로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에 걸쳐서 중계될 예정이다. 즉, 현지 시간으로 오전~점심에 진행되는 경기는 대한민국 기준 [[암흑 시간대]]에 중계되기 때문에 시청하기 어렵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는 시간인 오전 6~7시가 미국 서부시간으로 오후 2~3시가 된다.], 금메달 경기가 많이 진행되는 현지 시간 [[프라임타임]] 경기는 대한민국 기준 점심 ~ 오후에 중계되고[* 쉽게 설명해보면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류현진의 선발경기는 현지시간 18:00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다음날 11:00로 점심이 되가는 시간이다.] [[스마트폰]] 등으로 스트리밍도 되기 때문에 시청하는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JTBC가 지상파 3사에 올림픽 중계권을 재판매했을 거라고 가정하고 이 기간 아침 방송의 경우 9시~10시 무렵에 방송하는 일반뉴스와 각종 교양 프로그램은 일단 무조건 결방이고 메인급 아침뉴스인 [[MBC 뉴스투데이]], [[모닝와이드/1, 2부|SBS 모닝와이드]], [[KBS 뉴스광장]]은 1시간 안팎으로 축소해서 방송하고 [[상암동 클라스]]는 결방을 하거나 시간을 앞당겨서 방송하게 될 전망이다.] * [[삼성]]이 이 대회 이후 올림픽 파트너 스폰서를 연장하지 않는다면 이 대회가 마지막 올림픽 후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하계 올림픽이 시작할 때부터 끝자리 8일 때의 수도 개최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1908년, 1948년 영국 수도 [[런던]] 1928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1968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1988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 2008년 중국 수도 [[베이징]] ][* 어찌보면 기념과 양보가 둘 다 있는데 2004년 그리스 수도 [[아테네]]가 올림픽의 발상지라는 명목으로 100주년 기념이 아니였으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렸을 수도 있었고, 2024년 프랑스 수도 [[파리(프랑스)|파리]]가 1924년 이후 100년만의 개최로 기념을 위한게 아니였다면 개최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였을것이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행정수도라 개최지 선정이 안 되기는 한다지만 로스앤젤레스까지 거리가 4,300km다.] 흥미로운 것이 1924년부터 이어졌던 끝자리 4일 때의 수도 개최 기록을 깬 것도 1984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였다. 44년만의 또 다른 기록을 깨는 것이다.[* 만약 로스엔젤레스가 개최 안 했으면 1924년부터 2024년까지 5회 동안 수도 개최 기록이 계속될 뻔했다.] [[분류:하계올림픽]][[분류:미국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분류:로스앤젤레스]][[분류:미국(21세기)]][[분류:2028년 스포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